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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극복 대책회의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수도사업소 비상상황실에서 아파트 관리소장 및 동 대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뭄 극복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지난 8일부터 조정급수 시행에 따라 대규모 아파트 주민들의 절수 운동 실천방법과 아파트별 물 공급 목표량(20%)을 제시하고 이에 따라 자율적인 감량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김춘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남보령지회장은 “물 부족이 비상사태인 만큼 우리 주민 모두가 자발적인 절수 운동에 동참해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자” 고 말했다.

이상영 부시장은 “장기간 가뭄으로 보령댐 저수량이 심각 Ⅱ단계로 대체 식수원 개발, 밸브조정에 의한 감압방식 등에 대하여 물 절감에 한계가 있는 만큼 시민들의 자발적인 절수 운동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며, “수용가별 절감으로 가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동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 수도사업소는 지난 9일부터 일반 주택 및 음식점에 대하여 수용가별 밸브 조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누사탐사와 대체 식수원 개발을 추진해 물 감량 목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자료문의 : 수도사업소(930-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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