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기사 읽고, 아직도 이런 갑질이 있나 ... 다른 도시의 시민이긴 하지만, 참담하네요.
횟집 사장도 나중에 건물주 한테 횟집 권리금, 전세금 받을 때, 100원짜리로 받아봐야
그 마음을 헤아리려나요?
할머니 고향이라
제가 이렇게 나이가 들어도, 늘...그리웠는데....
충정도의 정은...어디론가 사라지고,
퇴직금 갑질로 뉴스를 접하니..
마음이 참....화도나지만, 착찹하네요...
업주는 반드시 처벌을 받아서,
유사 피해 사례에 경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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