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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문해한마당 폐회식 인사말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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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총무과 | 등록일 | 2014-11-02 | 조회 | 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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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024 문해한마당 폐회식 》
여러분, 반갑습니다. 가을 결실의 계절에 여러분을 한자리에서 뵙게 되어 더욱 반갑고 기쁘다는 말씀을 우선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뜻 깊은 행사를 주관해 주신 현연우 회장님을 비롯한 보령시 문해교육사 회원 여러분께도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문해 한마당은 그동안 배움에 전념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배움에 임하시도록 학습 열의를 북돋아드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만학의 꿈을 이루기 위해 틈틈이 공부하고 학습했던 실력들을 퀴즈를 통해 유쾌하게 풀어 보시고 함께 동문수학하시는 분들과의 돈독한 우정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을 함께해 주신 문해교실 수강 어르신들과 문해교사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출중한 실력으로 골든벨의 영광을 안으신 수상자들께는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어르신 수강생 여러분, 우리는 지금 인생 100세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60청춘 90회갑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을 정도로 젊은이 못지않게 활발한 사회활동을 영위하며 사회적 성취를 이루는 분들이 지금 많이 계십니다. 어르신들 모두 금년 문해교실에 참여하면서 얻은 성취감과 자신감으로 인생 100세 시대의 주인공이 되는 기쁨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 10. 24. 보령시장 김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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