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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 제목 | 2016년 2월 중 직원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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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자치행정과 | 등록일 | 2023-03-31 | 조회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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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 유난히 매서웠던 1월을 잘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2월의 첫날을 함께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함. 지난 1월, 민생현장 방문, 새해 영농교육, 시정보고대회 그리고 각종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등 시정의 첫 단추를 잘 채워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시정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2월이 되자는 말씀을 우선 드림. 아울러, 오늘 시정발전에 대한 유공으로 표창을 받은 직원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하고 특히,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처음 실시하는 특별승급제도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3분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림. ○ 취임 초, 민선 6기 공직자 상을 얘기할 때 ‘일 잘하는 공무원’을 주문했음. 특별승급 대상자는 누구나 될 수 있음. 늘 겸손한 자세로 시민을 섬기고 특출난 일처리로 공직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시 발전을 이끌어가는 공직자상을 정립해주기 바람. ○ 그리고 다음주면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가 시작됨. 줄어든 근무일수 만큼이나, 더 많은 노력과 집중이 요구되는 달임. 편안한 설 명절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재정조기 집행을 위한 준비와 각종 사업추진에도 발 빠른 대처를 주문함. ○ 아울러, 금년도 우리 시정의 키워드는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명품 보령’으로 정하고 변화와 도약을 계속 이어가고자 함. 시정의 기본철학을 대내적으로는 청렴과 긍정을 견지하면서 대외적으로는 시민들에 대한 소통과 섬김의 자세로 명품 행정구현에 매진해주기 바람. 이와함께 지난해에 이어 인구증가 시책과 미소･친절･청결운동의 대내․외적인 성과들이 하나 둘 가시화 되는 2월이 되어야겠음. ○ 잠시 후 4. 13 국회의원선거를 위한 선거법 교육이 있을 예정이지만 주요 일정별 제반업무도 빈틈없이 추진해야 하겠음. 총무과를 비롯해 읍면동에서는 법정업무 수행에 만전을 기하고, 모든 공직자들은 엄정한 선거중립에 임해주기 바람. ○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는 속담이 있음. 편안함과 익숙함에 머무르고 안주하면 고인 물처럼 썩어간다는 뜻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변신으로 굴러가야 이끼가 끼지 않음. ○ 우리 공직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스스로를 새롭게 만드는 물처럼 공직자도 늘 변화와 혁신의 흐름을 놓쳐서는 안됨. 또한 물이 ‘소금물’이나 ‘설탕물’처럼 다양한 모든 것과 섞이는 것처럼 공직자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경청하고 공감할 줄 알아야 함. 변화와 혁신을 신조로 나날이 새롭게 거듭나는 보령시 공직자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면서 2월중 직원모임 당부말씀을 마치겠음. ○ 여러분 모두, 물처럼 흘러 조직의 생명수가 되고 정화수가 되는 2월이 되었으면 함. 감사합니다. 2016. 2. 1. 보령시장 김동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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