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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맛있는 보령(36) 대천리조트 웨스토피아
  • · 등록일 : 2011-12-19
  • · 재생시간 : 00:06:05
  • · 조회수 :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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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보령
“대천리조트 웨스토피아”36
【36회 / 12월 19일 서비스】

1. 오프닝
안녕하세요. 진 가흽니다. 오늘제가 소개해 드릴곳은 관광보령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대천리조트 웨스토피아 입니다. 이곳은 고품격 휴식처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다양해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곳인지 기대되는 웨스토피아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2. 대천리조트 웨스토피아
대천리조트 웨스토 피아는 보령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 랜드와 공동으로 추진해 지난 7월 부터 운영되기 시작했는데요. 콘도미니엄은 단지를 밝히는 등대를 모티브로 삼았다고 합니다.

3. 인터뷰) 승진표 / 지배인
Q. 웨스토피아 를 소개 해 주세요.
A. 저희 웨스토피아는 7월 오픈한 이후로 200여개 이상의 기업체에 세미나부터 진행이 되었고 주말에는 가족형의 나들이 리조트로서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픈이후 정상적으로 운행을 못했던 레일바이크나 웰리스센터도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향후 대천리조트 웨스토피아가 보령명소로서 자리를 잡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4. 명화그림
이제 본격적으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바로 객실 복도 였습니다. 객실을 이어주는 복도에는 다빈치, 라파엘로 등의 르네상스시대 거장들의 작품부터 모네, 고흐 등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까지 다양한 명화들이 걸려있었는데요. 이런 명화액자 들은 3층부터 10층까지 약 200여 점이 각 복도마다 전시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 까지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5. 객실&스카이라운지
이제 객실을 둘러볼 텐데요. 객실은 최고의 가치를 담은 6인실의 로얄형과 개성이 넘치는 5인실의 스위트형 실속형설계가 돋보이는 스탠다드형까지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마음까지 여유로워 지는 안락한 공간. 이런 곳에서 하루를 보낸다면 정말 특별한 휴식이 되겠죠? 또한 10층 에는 식당 겸 카페 형식의 스카이라운지가 갖추어져 있었는데요. 특별한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한다면 금상첨화일 겁니다.

6. 웰니스센터&야외파티장
자 이곳은 시원한 물소리가 들리는 웨스토피아의 또 하나의 건강시설! 바로 웰니스 센터입니다. 웰니스 센터는 다양한 테라피 프로그램과 고품격 스파시설로서 피로에 지친 몸과 마음을 건강으로 채워 드리는 곳입니다. 시원한 물소리에 머리까지 맑아지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이뿐만 아니라 야외 에는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바베큐 파티장 까지 준비가 완료되어 있었습니다.

7. 골프클럽
이번에 소개해 드릴곳은 웨스토피아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골프클럽입니다. 웨스토피아 의 골프장은 지난 5월에 개장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아담하고 스릴넘치는 9홀 투그린 코스로 정규 홀과 같은 규격을 갖춘 최상급의 골프장으로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접근성이 용이하고 최상급의 골프장이 조성돼 있으니 이용하는 분들에게 사랑을 안 받을 수 없겠죠?

8. 인터뷰) 김만기 / 웨스토피아 경기과 대리
Q.웨스토피아의 골프클럽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A.웨스토피아 골프장은 내 집 앞의 마당처럼 고객님들이 오셔서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있습니다. 또한 시내에 근접해 있다 보니 관광객 도 많이 계시지만 지역주민들이 편하게 즐기실 수 있게 조성되있습니다.

9. 레일바이크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곳은 옥마산 중턱에 위치한 폐철 도를 이용해 만든 레일바이크 인데요. 이곳에는 30여대의 레일바이크가 운행되고 있어 어린이들과 어른들에게 이색놀이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레일바이크는 남포선을 이용한 왕복 5Km 길이로 조성되었는데요. 꽤 긴 길이였지만 전기를 이용해 자동으로 굴러가는 구간이 절반정도나 있어서 전혀 힘이 들지 않았습니다. 또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주변경치도 구경할 수 있어 1석 2조의 관광효과도 제대로 내고 있었습니다.

10. 인터뷰) 범서연 / 관광객
(레일바이크를) 타보니 바람이 불어서 많이 추었고, 페달을 밟는 게 다리가 짧아서 힘들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11. 인터뷰) 김기찬 / 관광객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레일바이크를 타보니 상쾌했으며 재미있고 스릴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한 번 타고 싶습니다.

흔히 경험하지 못하는 이색놀이에 아이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신이 났었는데요. 이렇게 즐거운 레일바이크를 끝으로 대천리조트 웨스토피아 관광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12. 클로징
오늘 저와 함께한 대천리조트 웨스토피아 관광 어떠셨나요? 보기만 해도 탁 트이는 듯 한 시원한 경관과 국내 어느 골프장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최상급의 골프장. 그리고 남포선을 이용한 레일바이크까지. 그밖에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한대 모여 있는 이곳 . 대천리조트 웨스토피아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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