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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선택 – 봄 바다의 맛

/ 화창한 어느 봄날
/ 무창포해수욕장에 놀러 온 두 남자
/ 무창포가 한눈에 보이는 무창포 타워!
/ 회 한 접시 어때?
/ 도다리 회
/ 봄 제철 음식은 주꾸미 아니니?
/ 봄에는 도다리지
/ 주꾸미야
/ 봄 도다리지
/ (강조) 주꾸미
/ (강조) 도다리
/ 도다리 VS 주꾸미
/ 직접 비교하러 출발!

Round 1. 생김새
NA/ 주꾸미의 생김새는 낙지와 비슷하지만
몸집이 더 작고 다리도 짧아. 전체 길이는 길어야 20cm 남짓이지만 흐물흐물 낙지보다는 야무지고 탱탱한 몸을 자랑하지.
어때? 통통하게 오른 살을 보니 군침이 돌지?
/ (재미) 탱글 탱글
/ 낙지와 비슷한 생김새
/ 야무지고 탱탱한 몸
/ 통통하게 오른 살을 보니 군침이 돌지?

NA/ 도다리는 넙치와 생김새가 아주 비슷해 그래서 ‘좌광우도’!
왼쪽에 눈이 있으면 넙치,
오른쪽에 있으면 도다리로 구분되지.
도다리 육질이 차지고 고소한 건
익히 들어 알고 있겠지?
/ 어림없는 소리!
/ (재미) 뻐끔 뻐끔
/ 넙치와 비슷한 생김새
/ (설명자막) 좌광우도: 왼쪽에 눈이 있으면 넙치, 오른쪽에 눈이 있으면 도다리로 구분
/ 육질이 차지고 고소한 도다리

Round 2. 요리

/ (재미) 매콤 달콤

NA/ 한국인이 사랑하는 빨~간 요리!
주꾸미 고추장볶음!
/ 한국인이 사랑하는 빨간 요리
/ (강조) 주꾸미 고추장 볶음

NA/ 매콤~하면서 쫄깃쫄깃하고
거기에 단맛까지 가미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
/ 매콤 쫄깃 달콤

NA/ 여기서 끝이 아니야.. 들어는 봤나?
주꾸미 샤부샤부!
/ 여기서 끝이 아니다!
/ (강조) 주꾸미 샤부샤부

NA/ 갓 잡은 싱싱한 주꾸미와 채소를 넣어
시원~한 국물 맛! 샤부샤부를 거의 다 먹었을 때쯤 라면사리 하나 퐁당 넣어주면~ 환상 그 자체라고!
도다리로는 주꾸미를 이길 수 없어
/ 갓 잡은 주꾸미와 채소로 시원한 맛
/ 라면 사리 퐁당~
/ 환상적인 그 맛!

NA/ 뭘 몰라서 하는 소리 같은데
바다에 와서 회를 안 먹는다는 게 말이 되나?
그래서 내가 준비했지 도다리 회!
/ 몰라서 하는 소리
/ 바다에서 회를 먹는 건 인지상정
/ 그래서 준비했다!
/ (강조) 도다리 회
/ (재미) 싱싱 싱싱

NA/ 제철을 맞아 싱싱함이 하늘을 찌르고
입에서 사르르~녹아 없어지는
이게 진정한 봄 바다의 맛!
/ 제철을 맞아 하늘을 찌르는 싱싱함
/ 진정한 봄 바다의 맛

NA/ ‘봄 도다리’라는 말 들어봤지?
있던 자리의 모래를 떠서 물을 끓여도 기름이 뜬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살에 가득 오른 기름기가 감칠맛을 내는 도!다!리!탕!
/ 들어는 봤나 ´봄 도다리´
/ 살에 가득 오른 기름기
/ (강조) 도다리탕

NA/ 한입 먹는 순간 봄 바다가 입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 이 맛!
탱글탱글하고 쫄깃쫄깃한 도다리와
바다의 맛이 느껴지는 국물까지!
도다리가 최고지~

/ 입에서 느껴지는 봄 바다의 맛
/ 탱글탱글 쫄깃쫄깃
/ 바다의 시원함이 느껴지는 국물
/ 도다리가 최고라니까

Round 3. 효능
NA/ 주꾸미는 칼로리가 낮으면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서 그야말로 웰빙 해산물이야 특히 주꾸미 먹물에는 타우린이 풍부해서 기력회복,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이지.
또한 다량의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빈혈에도 도움이 된다고!
/ 낮은 칼로리
/ 필수아미노산 듬~뿍 웰빙 해산물
/ 기력회복과 당뇨병 예방
/ 다량의 철분으로 빈혈에도 도움

NA/ 흰살 생선인 도다리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일반적인 생선의 단백질보다 약 20%나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질이 적어서 소화흡수에 최고야. 특히 3~4월에 영양분이 많이 축적돼있고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적어서
간장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더욱 좋아
/ 고단백 저칼로리
/ 일반 생선보다 높은 단백질 함량
/ 소화흡수에 최고
/ 단백질 UP↑ 지방함량 DOWN↓
/ 주꾸미가 최고지?
/ 도다리라니까
/ (재미) 투닥 투닥
/ 도다리가 더 맛있죠?
/ 주꾸미가 더 맛있죠?
/ 도다리 VS 주꾸미
당신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