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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환상의 유람선 여행)
  • · 등록일 : 2012-06-16
  • · 재생시간 : 00:05:06
  • · 조회수 :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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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 GO! GO!
보령 현장속으로!
여유와 낭만이 공존하는
"환상의 유람선 여행"

【12회 / 6월 15일 서비스】

#프롤로그
시원한 바다를 달리며 떠나는 즐거운 여행.
천해의 경관을 보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신나는 여행.
여유와 낭만이 가득찬 그곳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 우측 서브 자막 :여유와 낭만이 공존하는 "환상의 유람선 여행"

#1. 오프닝
안녕하세요. 진가흽니다. 초여름 날씨가 기승을 부리면서 벌써 여름이 온 건가 싶을 정도로 햇살이 참 뜨거운데요. 오늘은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준비 해 봤습니다. 가슴뻥뚤리는 시원함과 낭만이 공존하는 여행 지금 바로 출발~!

#2. 대천항 유람선 선착장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즐거운 여행을 시작하는 곳. 이곳은 바로 대천항 유람선 선착장 입니다. 대천항은 평소에도 관광객이 많이 찾기로 유명한곳이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많은 모습이네요.

#3. 매표소
유람선을 타기 위해서는 우선 표를 끊어야 겠죠? 매표소는 유람선 선착장 뒤편에 위치해 있는데요. 가격은 A코스 어린이 5천원 성인 만원이며 C코스는 어린이 8천원 성인 만 오천 원이라고 합니다.

#4. 인터뷰 김은경 직원 / 보령해상 유람선관광(주)
날씨가 따듯해져서 유람선 관광객 분들이 많이 찾아오시는 편입니다.

#5. 출항
표도 끊으셨고 이제 탑승 하러 가볼까요? 우와~ 이분들이 모두 유람선 관광을 즐기시러 오신 분들 같은데요. 유람선 관광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보였는데요. 기분 좋은 미소와 함께 유람선 여행이 시작됐습니다.

#6. 인터뷰 박영만 대표이사 / 보령해상 유람선관광(주)
주말에는 약 1300명에서 1500명 정도 오고 있으며, 평일에는 700~800명 정도 옵니다. 하루에 3회 정도 운행을 하고 있으며, 보령시에 속해있는 섬이 약78개 섬인데 15개의 명소마다 대천 크루즈가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7. 유람선여행
시원한 바람에 관광객들은 여유를 만끽하고 있었는데요. 배가 지나가는 길로 갈매기 들이 때를 지어 쫒아 다니고 있었습니다. 관광객 들이 과자를 들고 갈매기를 유혹하지만, 갈매기들이 쉽게 다가오지는 못하네요.

#8. 인터뷰 최대성 관광객 / 대구광역시 북구
갈매기가 많아서 기분이 좋고 오랜 만에 타서 시원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여행하는 도중 곳곳에 배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많이 잡으셨는지 모르겠네요.

#9. 유람선코스
유람선 2층에 올라가 보니 시원한 경관이 잘 보였는데요. 오늘 여행의 첫 번째 코스인 보령화력발전소가 보였습니다. 거대한 규모의 발전소에 관광객 여러분들 눈을 땔 줄 모르시네요.

#10. 인터뷰 김혜선 관광객 / 서울특별시 마포구
유람선 타려고 서울에서 새벽에 왔는데 너무 좋습니다. 바람도 시원하고 가슴도 뻥 뚫리고 자주 와야겠습니다.
#11. 인터뷰 염경식 관광객 / 아산시 배방읍
사실은 외연도 가려고 아산에서 왔는데 모든 배편이 매진이되서 유람선이나 타야겠다. 생각을 하고 탔습니다. 그런데 너무 좋습니다. 갈매기 날아다니는 것도 좋고 녹색 파도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12. 유람선 코스 소개
조금 더 지나오니 왁새섬남근바위가 보였는데요. 월도의 동쪽 1Km에 있는 바위섬으로 육지와 바위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신기하시죠? 이 외에도 효심이 지극한 삼형제가 아버지를 기다리다가 돌로 변했다는 삼형제바위와, 섬의 모양이 송곳처럼 뾰족하다고 하여 불리는빼섬 추도, 섬주 변에 암초와 해식애가 잘 발달되어 있어서 갯바위 낚시가 잘되는 곳으로 유명한 소도까지 여러 가지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13. 인터뷰 서경수 관광객 / 부산광역시 남포동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여자 친구와 같이 나와서 많이 즐거웠습니다.

이제 안면도의 영목 항을 지나 옛부터 효자들이 많이 났다고 하여 불리는 효자도와, 산이 높고 구릉이 많아 불리우는섬 원산도 까지 오늘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유람선 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14. 에필로그
시원한 바다를 가르며 떠난 유람선 여행 어떠셨나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유와 낭만을 즐기기 위해 떠난 여행이었던 것만큼 스트레스도 확 날아가 버린 것 같은 느낌인데요. 이번 주말 가족들과 또는 연인과 함께 유람선 여행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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