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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 주요뉴스(8월 5일)
  • · 등록일 :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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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보령시인터넷방송 뉴스대본
【8. 5】

주요뉴스

- 제16회 보령머드축제가 열흘간 축제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 여름 휴가철을 맞아 테마가 있는 보령관광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주 5일제 수업에 따른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어족자원 형성과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수산종묘 방류행사를 가졌습니다.
-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제15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개최됩니다.

잠시 후 전해드리겠습니다.

아나운서
안녕하십니까. 고혜윤 입니다.

보령시가 관내 독거노인들의 응급상황 발생에 대해 대응하고자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봄사업´을 실시합니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응급안전돌보미시스템 장비를 설치해 활동량과 출입 등을 관리하며, 응급상황발생시 소방본부와 노인돌보미에게 정보가 전달되어 구조, 구급이 실시됩니다.

8월 둘째 주 보령시 인터넷 방송국 비바시정뉴스 시작하겠습니다.

메인뉴스

#1. 보령머드축제, 글로벌 축제 입증

(ST) 제16회 보령머드축제가 더욱 강화된 프로그램과 완벽한 운영으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다시 한번 글로벌 축제임을 입증했습니다.

10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폐막한 보령머드축제가 이번에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보령머드축제조직위에 따르면 보령머드축제 기간 중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와 비슷한 24만8300명이 방문했으며, 전체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3% 증가한 317만1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자 막 : 보령머드축제 폐막, 지난해 축제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이와 함께 머드체험장 입장료도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했습니다. 입장료 수입은 처음으로 2억원 대를 돌파한 2억7839만원 이며 이는 지난해에 비해 66%나 증가했습니다.

- 이용열 사무국장 / 보령머드축제 사무국
제16회 보령머드축제는 관광객과 입장료, 축제운영, 대외적 위상 등 모든면에서 지난해 축제를 뛰어 넘어는 성과를 큰 이뤘습니다.

특히 개막식이 열린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대천해수욕장 상공에서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블랙이글스 에어쇼 공연이 펼쳐져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 자 막 : 에어쇼 • 토마토축제 등 새롭고 강화된 축제프로그램 진행.

26일 머드축제장에서 토마토축제 체험행사가 개최된 가운데 토마토축제 개최지인 스페인 뷰뇰시의 호아킨 팔머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관람했습니다.

- 인터뷰 : 호아킨 팔머 시장 / 스페인 뷰뇰시


올해에는 뜨거운 여름만큼이나 세계 언론의 취재 경쟁도 뜨거웠습니다. 로이터통신, AP통신, AFP통신 등 세계 3대 통신사를 비롯해 미국 3대 방송사인 ABC NEWS와 CNN, 월스트리트저널 등 세계 30여개 국의 200여개 매체에 게재돼 전 세계적인 축제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 자 막 : 보령머드축제, 세계 30여개 • 200여개 매체 보도

이시우 이사장은 “머드축제를 세계 4대 축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갈 것”이라며, “글로벌 축제로 만들기 위해서 내년에는 정부의 더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보령머드축제는 보령의 청정 갯벌에서 채취한 머드가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착안해 머드화장품 개발에 성공했으며,

이후 머드제품의 홍보 마케팅 일환으로 지난 1998년 제1회 보령머드축제를 개최한 이래 체험형 축제로 인정받아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2. 매력적인 테마관광지 보령으로 오세요

(ST) 전 세계가 주목하는 관광한국 중서부에 위치한 보령시. 새로운 꿈을 꾸고 성공을 이루는 약속의 땅을 이루는 곳으로 매력적인 테마관광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은 해양관광과 레저스포츠의 천국입니다. 신나고 즐거운 각종 레저시설을 비롯해 사계절 테마파크인 머드랜드와 안면도와 연결되는 연육교는 대천해수욕장의 또 다른 명소로 눈길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 자 막 : 테마가 있는 보령관광지, 여름 휴가철 맞아 인기

이밖에도 보령에는 무창포, 장안, 용두해수욕장과 원산도, 오봉산, 삽시도, 장고도, 호도 등의 도서지역의 해수욕장이 있어 형형색색의 느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해바다 내음을 가득 품은 대천항은 싱싱한 각종 수산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자극시키고, 보령항과 오천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떠나는 ‘외연도’를 비롯한 섬에서는 서해안 해양 체험여행을 만끽하게 해줍니다.

- 자 막 : 해양관광지 보령, 해수욕장 • 수산물 • 섬 등 즐길거리 풍부

(ST) 매력적인 테마관광지 보령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이어지고 있어 새로운 힐링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무창포해수욕장에서는 독살체험과 조개잡기, 고기잡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을 만나 수 있으며 가족, 단체 관광객들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숙박시설과 싱싱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수산물센터가 갖추어져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 자 막 : 산과 들, 바다 등 자연자원 활용한 가족힐링 장소로 각광

또한 중부지방에서 보기 드문 편백나무 집산지가 있는 성주산자연휴양림은 맑고 시원한 계곡과 산림문화휴양관, 오토캠핑장이 운영되어 가족단위의 이용객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폐광의 자연풍을 이용한 냉풍욕장은 삼복더위 조차 잠재워버릴 만큼의 시원함과 함께 양송이 요리는 잃을 수 없는 특색 있는 테마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ST) 이밖에도 보령에서는 여름 방학을 맞아 역사문화 교육장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수군지휘부였던 국가사적인 충청수영성은 역사교육 현장으로 인기가 높고,

병인박해때 가톨릭 신자들이 순교한 곳으로 서해안에서 유일하게 개발된 성지인 갈매못 성지, 국보 8호인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가 있는 통일신라 구산선문 중심지인 성주사지는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해줍니다.

- 자 막 : 유구한 역사문화가 살아 숨쉬는 보령, 새로운 현장교육의 장

또한 보령에는 남포오석과 벼루, 서각, 석각 등의 무형문화재와 명인들이 있어 문화유산 체험교육 여행지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실제 탄광에 와 있는 듯한 보령석탄박물관은 연탄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이, 전기 생산과정과 에너지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 보는 보령에너지월드는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1시간 30분, 대전, 세종시와는 1시간 거리로 어디에서나 원활한 접근이 가능하고, 호텔, 펜션, 콘도 등 휴양시설 등이 풍부하게 자리잡고 있는 보령 테마관광, 문화유산과 생태교육체험의 메카 매력적인 테마관광지 보령이 여름 휴가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단신뉴스

(ST) 이번 주 보령에서는 2013년도 하반기 토요프로그램 참여자 모집과 수산종묘 방류 행사가 있었으며, 제15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이달 23일에 개최됩니다. 주요 단신입니다.

#3. 주 5일 수업제에 따른 하반기 토요프로그램

보령시가 주 5일 수업제 조기정착을 위해 하반기 12개의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할 초중고 학생 200명을 모집합니다.

- 자 막 : 토요프로그램 참여학생 모집, 지역 교육자원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이번 토요프로그램은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해 학원 등 10개 기관 단체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기관단체별로 이달 중순까지 학생 모집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섭니다.

이번 사업은 주5일 수업제가 본격 운영됨에 따라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예체능, 특기적성, 돌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라나는 아동과 청소년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인성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4. 보령, 수산종묘 방류 행사

풍부한 어족자원 형성과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사)한국해산종묘협회 보령시지회가 지난 달 31일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인근 해역에서 대하 1,300만 마리, 시가 1억 원어치를 방류했습니다.

- 자 막 : 대천해수욕장 인근 해역에 대하 1,300만 마리 방류

이날 방류된 대하는 3개월 정도 자란 2.5cm 크기의 어린대하로 어민협회 회원들과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과 함께 방류하여 색다른 방류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보령시는 2011년도부터 어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5종의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실시해 꽃게, 넙치 등 어획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제15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제15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개최됩니다.

- 자 막 : 제15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이달 23일 개최

이번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지난 3월 이후 5개월만에 열리는 바닷길로 소라, 바지락, 민꽃게 등 다양한 해산물을 잡을 수 있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한밤중에 횃불을 들고 바닷길을 건너는 ´횃불어업 재현´프로그램과 독살어업생태 체험, 맨손고기잡기 등 다체로운 프로그램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시정알림
(ST) 다음은 금주의 주요 시정 알리미입니다.

아나운서

(ST) 마무리인사
보령시는 특별사법경찰과 함께 피서지 민생분야 합동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단속대상은 식품적객업소, 수산물판매점, 숙박업소, 청소년 유해업소등이며, 원산지 표시, 가격표시제 무신고 숙박업소, 청소년 유해물질 판매행위 등 관광보령 이미지훼손에 대한
민생분야를 단속합니다.

적발된 업소는 관련법에 의거 검찰송치 또는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엄중 조치할 방침입니다.

8월 둘째 주 보령시 인터넷 방송국 비바시정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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