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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위클리 보령뉴스 [29회] 대본

#1. 타 이 틀

(ST)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보령시의 한주간의 주요소식을 전해드리는 위클리 보령뉴스입니다.
자막> 아나운서 전유진



#2. 뉴스 ① : 인도네시아 국왕일행, 보령시 방문

(ST) 인도네시아 아체특별자치주 투안쿠 국왕 등 10여 명이
보령시를 방문해 양 국 간 친선교류 활동을 펼쳤습니다.
자막> 인도네시아 국왕일행, 보령시 방문

지난 26일에 보령시에 도착한 방문단은 보령시청을 방문해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친선교류 등을 논의했습니다.
자막> 인도네시아 국왕, 김동일 시장과 친선교류 논의

이 자리에서 투안쿠 국왕은 “보령의 쌀, 조미김에 관심이 많아
한국 일정 중에 보령을 특별히 방문했다”며 “앞으로 보령과
아체주간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자막> 인도네시아 국왕, 보령시와 상생 발전 약속

한편, 인도네시아 아체 특별자치주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
가장 먼저 이슬람교가 퍼진 지역이며,
자막> 인도네시아 아체 특별자치주, 천연자원 보고 지역

인도네시아 석유의 20%, 천연가스 30%를 생산하는 등
천연자원의 보고로 알려져 있습니다.


#3. 뉴스 ② : 보령머드고구마 가공공장 준공

(ST) 지난 26일 김동일 시장과 가공 참여기업 관계자,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머드고구마 가공공장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자막> 보령머드고구마 가공공장 준공

머드고구마 가공공장은 1654.94㎡의 공장부지에
건축연면적 788.59㎡의 규모로 가공시설 1동, 세척·포장시설 1동,
저온저장 시설 1동 등의 시설을 갖췄습니다.
자막> 1654.94㎡ 공장부지, 건축연면적 788.59㎡ 규모

고구마 말랭이, 고구마 국수, 자색음료 등 3종의 품목을 직접 생산하며,
고구마 김 외 2종도 삼육수산을 통해 OEM 생산 처리됩니다.
자막> 고구마 말랭이, 고구마 국수, 자색음료 등 직접 생산

특히 공장이 본격 가동될 경우 고구마 생산 농업인
약 100여 명의 안정적인 납품으로 생산농가의 판로가 확보됩니다.
자막> 고구마 안정적인 납품... 생산농가 판로 확보

또한 연간 2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여
성공적인 6차 산업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막> 년 20억 원 매출... 성공적인 6차 산업 시발점



#4. 뉴스 ③ : 보령시, 희망 장난감 도서관 60호점 개관

(ST) 보령지역 최초 장난감 도서관의 개관으로 영유아의 재능 발달은 물론,
부모와 아동을 위한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자막＞ 28일, 희망장난감 도서관 개관식

지난 28일 동대동 소재 건강가정지원센터 4층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현희 센터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장난감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자막> 보령지역 최초, 희망장난감 도서관 60호점

장난감도서관은 사업비 1억3400여만 원을 투입,
160㎡ 규모의 편백나무 놀이터, 도서실 등을 갖추고
400여 점의 다양한 장난감과 약 2000권의 도서를 완비했습니다.
자막> 편백나무 놀이터, 도서실... 400여 점 장난감 완비

도서관은 연회비 1만5000원으로 장난감 대여와
자유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기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자막> 오전 10시부터... 화요일~토요일 운영



#4 뉴스 ④ : 제2회 문해한마당 성료

(ST) 보령시가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23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제2회 문해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자막> 제2회 문해한마당 행사 성황리에 개최

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시문해교육사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행복한 나의 인생이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자막> ‘행복한 나의 인생’ 주제로 열려

특히 학습자와 관계자 27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한글 골든벨과 어르신 장기자랑으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자막> 학습자와 관계자... 270여 명 참여

한편, 보령시에서 2011년도부터 운영 중인 문해교실은
현재 8개 읍면동, 23개소에서 197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막> 보령시, 2011년도부터 문해교실 운영



보령시가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고자 기업체 현장근로자와의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자막> 기업체 현장근로자 간담회 개최

지난 29일 성주면 개화리에 위치한 창포도예에서 열린
이번 기업현장 방문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는

기업현황 청취, 애로과 건의사항 논의, 생산현장을 시찰했습니다.
자막> 성주면 개화리 위치... 창포도예 방문

창포도예는 50년 전통의 전문기업으로,
현재 4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연매출 25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입니다.
자막> 창포도예, 최고급 도자기 생산 전문기업



(ST) 위클리 보령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