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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마트 보령뉴스(4.13)
  • · 등록일 : 2015-04-13
  • · 재생시간 : 00:01:44
  • · 조회수 :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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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안전한 주거환경 - 주교면, 비상방범벨 설치

(스텐드업)집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에 출입문이 열리면 비상방범벨이 경보음을 울리는데요. 보령시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주교면 전 지역에 비상방범벨을 설치했습니다.

주거침입의 강력범죄는 대부분 잠기지 않은 창문이나 현관문을 통해 일어나고 있으며, 주교면의 경우 다세대 주택, 원룸 밀집지역이 있어 주거침입 범죄 발생률이 높은 편입니다.

자막) 주교면 다세대 주택·원룸 밀집지역, 주거침입 범죄 발생률 높은 편

주교면에서는 이와 같은 주거침입 범죄율을 낮추기 위해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비를 활용해 지난 3월 비상방범벨을 구입하고, 마을을 방문해 본격적인 설치에 들어갔습니다.

자막) 주거침입 범죄율 낮추기 위해 비상방범벨설치

비상방범벨은 창문틀이나 현관문에 부착하여 전원을 킨 상태에서 출입문이 열리면 경보음을 울려 침입사실을 알려주는 장치로, 일반가구의 경우 각 마을 이장을 통해 세대별로 배부·설치하고, 독거노인의 경우 주교면 자율방범대에서 직접 설치했습니다.

자막) 일반가구 마을 이장이 배부·설치, 독거노인 자율방범대 직접 설치

인터뷰> 복규범 면장 / 주교면사무소
농촌에는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서 가스 누출 감지기라든지 안전한 시설을 많이 설치해서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스텐드업)
농번기에는 주민들이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비상방범벨이 주거침입 절도 비율을 낮추고 또 벨이 울리면 이웃 간에 서로 관심을 가지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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