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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세먼지엔 ‘방풍나물’ - 보령지역 방풍수확 한창

(스텐드업)
보령지역 방풍나물 농가에서는 갯바람을 맞고 자란 방풍나물 수확이 한창인데요. 요즘처럼 황사나 미세먼지가 많을 때는 방풍나물이 좋다고 합니다.

보령시 청라면 지역 30여 농가에서 재배하는 방풍나물은 현재 시설재배를 통해 연중 방풍나물을 수확하고 있으며, 노지에서 재배되는 방풍나물은 이달 중순부터 수확이 시작됩니다.

자막) 보령시 청라면 방풍나물 수확 한창

방풍나물은 미세먼지, 황사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어 봄을 맞아 방풍나물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막) 방풍나물 미세먼지, 황사 예방 탁월, 방풍나물 찾는 소비자 증가

(스텐드업)
국내 대표적인 취나물 재배지역인 보령시 미산면 지역에서는 춘곤증에 좋은 봄나물인 ‘취나물’ 수확이 한창입니다.

보령시 미산면은 취나물을 최초로 재배하던 곳으로, 충남권에서는 수확량이 가장 많은 취나물 산지입니다.

자막) 보령시 미산면 취나물 최초 재배지

취나물은 향이 독특하고 쓴맛이 강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은데요. 이곳에서 재배되는 취나물은 깨끗한 물과 공기를 가진 청정지역에서 생산돼 맛과 품질이 우수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자막) 취나물 향이 독특 쓴맛이 강해 소비자들에게 인기
자막) 깨끗한 물·공기 청정지역 보령에서 생산, 맛과 품질이 우수

한편 봄철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인 취나물은 단백질, 칼슘,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고, 알칼리성식품으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