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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마트 보령뉴스 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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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입니다.
보령 시민들의 큰 잔치이자 화합의 장으로 사랑받는
만세보령문화제가 10월 8,9일로 개최일이 확정됐습니다.

(나레이션)
보령의 대표 시민 화합 축제인 만세보령문화제 개최일이 10월 8,9일로 확정됐습니다.

- 자 막 : 제18회 만세보령문화제, 10월 8일 9일 개최 확정... 시민화합 축제

제18회를 맞는 만세보령문화제는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보령 시민 화합을 중점에 두어 읍면동 간에 지나친 경쟁을 완화시킴과 동시에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아우르기 위해 진행되는데요.

올해 만세보령문화제는 선수선발 연령을 만 20세에서 19세로 변경, 어르신들과 청소년 경기 추가, 종목별 배점을 4단계로 변경 등 좀 더 많은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며 화합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추가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 자 막 : 순위 경쟁보다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 편성

이와 함께 연계행사로 송소희의 국악공연, 특공무술, 웃다리 풍물시연 등 흥을 돋궈줄 다양한 공연에서부터 보령의 자랑 머드축제의 사진전시, 한글날을 기념하는 한글 사랑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열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만세보령문화제 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보입니다.

- 자 막 :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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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보령문화제는 1988년부터 첫 개최 이후 26년의 연륜을 자랑하는 보령의 대표문화행사인데요. 보령시는 만세보령문화제를 통해 시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이뤄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금주의 주요 시정소식입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보령뉴스 무한긍정 리포터 김한비였습니다.

P D 유대열
작 가 박미정
리포터 김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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