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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의 양심과 자질
  • 이** 2020-08-05 Hit : 245
현재 시립유치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재림씨는 저의 둘째누나입니다.
제 고향집에는 현재 팔순이넘으신 어머니와 막내누가가 기거하고 있습니다.
십여년전 어머니가 나이가들고 불편하시다는 이유로 이재림씨는 어머니집의 공공생활비를 자신이 관리하겠다면서 어머니의 연금통장을 요구했습니다.
어머니는 자주오는 누나를 믿고 통장을 맡기셨고 5년여전 아버지가 어머니명의로 남기신 두채의 조그만 아파트도 매도처분을 맡기셨습니다.
그돈을 통장에 잘보관하라고 말입니다. 누나는 그 돈이 어머니 통장으로 들어오자 당일모두를 자신의 통장과 매형명의의 통장으로 이체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어머니 통장에 들어오는 기초연금,시니어클럽에서 푼푼이 버신돈등이 100만원 이상이 쌓일때마다 자신과 매형 그리고
자신의 개인 생활비로 지출하였습니다.

최근에 들어서야 어머니께서 의심이들어 통장에 얼마가 있냐고 묻자 퉁명스럽게 화를 내었고
어머니가 통장에 잔고가 없음을 눈치를채고 돈의 반환을 요구하자 줄수없다. 거절하며서 노모를 멍이 들때까지 구타하였습니다, 이런이의 직업이 시립유치원 교사입니다.
돈에 눈이멀어 범죄를 저지르고도 오히려 어머니를 구타하는 폐륜을 저지르는 이가 어린아이들을 가르친다는게 바람직 한가요...?! 오죽하면 이런글을
가족이 올리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