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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전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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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방조제의 명소
월전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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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보령 남포면 월전리와 신흑동을 잇는 3.7km의 남포방조제가 완공되면서 육지와 연결된 섬이 있다. 방조제의 중간지점에 있는 남포면 월전리 죽도가 그곳. 축구장 5개 남짓의 면적에 손바닥만 한 텃밭조차 부치기 어려운 척박한 바위섬이다. 남포방조제가 건설되기 전 죽도는 바다의 시간에 맞추어 살아가는 열댓 가구 어민들의 섬이었다.
주꾸미, 꽃게, 도다리, 광어, 갑오징어 등의 해산물은 가까운 바다에 어장을 꾸려 잡았고, 바지락, 굴, 홍합, 낙지 등의 해산물은 섬의 갯벌이나 갯바위에서 채취하며 살아온 어민들의 삶은 남포방조제가 완공되면서부터 달라졌다. 자동차를 타고 섬으로 들어오는 관광객들이 늘면서 섬의 포구에서 어민들은 포장마차를 운영하면서 해산물로 간단한 요리도 만들어 팔았는가 하면 섬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해산물을 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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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망조제 완공 후 10여 년 죽도 포구의 포장마차촌은 2001년 보령시의 지원 아래 현대식 위생시설을 갖춘 해산물센터를 마련하고 포구에서 포장마차를 하고 있던 죽도의 어민 13가구가 입주하여 현재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곳에 싱싱한 해산물이 연중 풍부할 수 있는 데는 이유가 있다. 죽도는 논밭은 없고 바다와 갯벌, 갯바위만 있는 실정. 예부터 이곳 사람들은 갯벌에서의 해산물 채취, 인근 바다로 나가 고기를 잡는 어로생활 등을 통하여 살아왔던 전형적인 어촌이었던 것. 억성호, 해당호, 강선장, 만성호, 대웅호, 상진호 등등 어민이 직접 운영하는 어선의 이름이 식당 이름인 점만 봐도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어민들이 직접 잡아 온 해산물이 풍부하다고 해서 죽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은 것은 아니다. 해양도시 보령의 바닷가 어디를 가도 널린 게 해산물. 그보다 더한 죽도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죽도와 어우러진 바다 경관이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기 때문이다. 섬 동쪽으로 발달한 갯벌과 섬의 남ㆍ서ㆍ북 방향 3면으로 갯바위가 발달해있어 특이한 풍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정겨운 포구 죽도 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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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포구는 죽도의 동남쪽 바닷가에 자리한 조그만 포구이다. 이곳은 죽도 어부들 고깃배의 정박지로 어부들이 작업을 끝내고 그물을 손보며 담소도 나누는 사랑방 역할도 하고 있다. 이곳은 또 한적한 어촌의 포구여서 한가로운 해안에서 포구의 낭만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종종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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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한 어민들, 낭만 어린 포구. 포구 앞바다 남쪽으로 무창포해수욕장과 모새의 기적으로 이름나 있는 석대도가 조망된다.

죽도의 맛 해산물센터와 먹거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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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바다에서 잡은 생선과 조개류, 갑각류, 해삼 등 죽도 활어센터에 가면 어민들이 직접 잡은 질 좋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주꾸미 철이면 주꾸미, 꽃게 철이면 꽃게, 광어 철이면 광어, 전어 철이면 전어. 그 밖에 대하를 비롯해 갑오징어, 도다리, 바지락, 굴 등등 그 이름 모두 헤아리기 힘든 갖가지 수산물이 입맛을 유혹한다. 죽도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곳은 섬의 동남쪽 죽도해산물센터와 동북쪽 죽도먹거리촌이 있다.

죽도의 멋, 갯바위로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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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가 많아 섬 이름이 된 죽도는 섬의 3면이 갯바위 지대가 형성되어있다. 죽도 포구에서 갯바위로 연결되는 길을 따라가면 울퉁불퉁 갯바위가 형성되어있는 바닷가로 내려설 수 있다. 모래사장이나 갯벌에 쉼 없이 밀려와 부서지는 파도의 풍경과는 달리 부딪혀 물거품으로 부서지는 파도 일렁이는 갯바위는 파도소리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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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구 건너편 북쪽 해안에 조성된 죽도먹거리촌 뒤에도 갯바위로 가는 길이 연결되어있다. 북쪽을 바라보고 있는 자리에 형성된 갯바위는 여름철 시원한 바닷사람을 즐기며 쉬어가기에 좋다.

여행정보
  • 여행 팁
    • 보령 남포면 월전리와 신흑동을 잇는 3.7km의 남포방조제는 보령의 해안드라이브코스로 이름나있다. 보령시의 유명 관광지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을 잇는 이 길의 중간에 있는 죽도는 두 명소와는 다르게 아기자기한 바닷가 풍광을 간직하고 있어 보령 해안의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열댓 가구 어민들의 생활터전 죽도 포구와 함께 갯바위가 있는 바닷가 풍경이 섬을 찾는 관광객들을 매료시킨다.
  • 찾아가는 길
    • 네비게이션 이용 명칭검색 : 보령 죽도,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
    • 자가용 이용 안내 : 서해안고속도로 보령나들목 통과 후 대천항 방면으로 길을 잡으면 36번 국도를 이용하게 된다. 보령나들목에서 대천항방면으로 3km 전방 흑표삼거리에서 직진, 1.5km 전방 뒷박산교차로에서 좌회전 후 계속 직진하면 남포방조제로 진입하게 된다. 뒷박산교차로에서 죽도까지는 4.3km다.
담당부서 :
관광과
담당자 :
박은영
연락처 :
041-930-3520
최종수정일 :
2015-04-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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