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무창포해수욕장

facebook
twitter
추천하는
여행
2

신비의 바닷길
무창포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이미지0

무창포해수욕장은 서해안에서 가장 먼저 개장된 해수욕장이다. 1928년에 개장되어 2010년 현재까지 무려 7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경사가 완만하고 수온이 따뜻하여 가족단위의 해수욕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이곳은 보령팔경 중 하나인 ‘무창포 낙조’가 유명하다.

무창포해수욕장 이미지1

일명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바다의 갈라짐. 무창포가 해수욕장으로서 뿐만 아니라 서해안 대표적 관광지로서 명성을 얻는 이유다. 무창포해변의 남쪽 끝 바다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는 두 섬. 흑섬과 석대도를 잇는 바닷길이 매달 두 차례, 보름과 그믐사리 때 열린다. 넘실거리는 파도가 거짓말처럼 사라진 1.5km의 바닷길을 걷노라면 용궁으로 가는 길을 걷고 있는 듯 신비한 느낌에 젖어 들게 된다.

관광객은 바닷길을 따라 걸으며 길 위에 아무렇게나 드러나 있는 각종 해산물을 손쉽게 건져 올릴 수 있다. 돌 틈에 숨은 게, 낙지들이 허겁지겁 사람의 손을 피하지만 때늦은 도망에 불과하다. 가족 단위로 걷다보면 아이들에게는 자연학습의 효과와 함께 육지에선 전혀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체험이다.

바다보다 사람이 먼저 여는 바닷길

무창포해수욕장 이미지2

바닷길이 열리기 전부터 무창포해변에 암초처럼 솟아있는 흑섬이 드러나면 관광객들은 삼삼오오 흑섬에 모여든다. 바닷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것. 시간이 갈수록 빠르게 길이 드러나기 시작할 즈음, 아직은 파도가 넘실대는 바닷길이지만 어른 키 정강이쯤 물이 빠지면 성급한 한 무리가 아직은 드러나지 않은 바닷길을 조심스레 걷기 시작한다. 이렇게 무창포 바닷길 수면 위를 걷는 것은 완전히 길이 열렸을 때 걷는 것보다 색다른 묘미가 있다. 섬과 섬 사이 바다 복판으로 빠져들어 바다를 즐기고 그 바다가 갈라지는 현장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창포해수욕장 이미지3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많이 잡는다."는 평범한 진리는 무창포 바닷길에서 통한다. 길이 수면 위로 솟아오르기 시작하면서 운수 좋으면 힘 좋은 낙지도 만날 수 있고, 미역 같은 해초도 딸 수 있다. 그렇다고 먼저 간 사람들만이 무창포바닷길에서 해산물을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풍요로운 무창포 바닷길이 갯바위 밑에 낙지나 게를 숨겨놓은 것을 뒤 이어 오는 사람들은 용케 찾는다. 굴, 바지락, 고동이 반기는 풍요로운 바닷길 1.5km가 완전히 열리면, 약 한 시간가량 신비의 바닷길은 파도를 대신한 사람들이 물결을 이룬다.

갯벌체험에 독살체험까지 해수욕과 함께하는 무창포해수욕장

아이들은 여름방학. 어른들은 여름휴가. 불볕더위 기승부리는 여름철, 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는 피서지 무창포해수욕장의 바닷가에서는 바다생물도 만나보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이 해수욕장은 완만한 경사로 수심이 얕아 잔잔한 수면이 특징이다.

바닷길이 열리지 않아도 해변의 남쪽 끝 갯바위에서 바다생물을 잡아보는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상시 바다생태체험지로도 알려진 이곳은 독살도 체험할 수 있다. 전통어로방식인 독살이 보존되어있어 밀물 때면 독살에 갇혀 바다로 가지 못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맨손으로 움켜쥐거나 반도를 이용하여 손쉽게 잡는 방법도 있다. 무릎정도 밖에 빠지지 않는 얕은 물이기 때문에 안전은 기본.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이 가능하다.

무창포해수욕장 이미지5

무창포해수욕장은 공중화장실, 급수대, 매점, 샤워장, 탈의장, 일반음식점 등은 물론 비체펠리스 같은 대규모 해양휴양 시설을 비롯하여 머물기 좋은 펜션과 민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해수욕장 내에는 안내 및 안전요원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무창포 양옆 두 해수욕장, 독산·용두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이미지6

물결이 노닐다 / 몰리어 가면 / 하아얀 모랫벌에 / 조개 한 마리 / 어쩌면 어쩌면 / 울음이 일어 / 귀 기울여 멀어가는 / 아득한 소리(최계락 해변)... 파도는 모랫벌로 밀려와 부서지는 포말이 매력이다. 거기에 적막을 더한다면 시인이 그려낸 고요한 바닷가 풍경이 절로 그려질 게다. 무창포해수욕장의 유명세에 밀려 상대적으로 한적한 양 옆의 해변으로 가면 한가로운 여름날 해변을 만날 수 있다. 그 매력 가득한 곳이 ‘독산·용두해수욕장’이다. 독산해수욕장은 소나무 방풍림이 매력적이다. 송림에 야영장과 오토캠핑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보령의 해안을 찾는 캠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여행정보
  • 찾아가는 길
    • 네비게이션 이용 명칭검색: 무창포해수욕장
    • 자가용 이용 안내 : 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나들목을 나와서 나들목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606번 지방도로 진입한다. 약 3km 가량 계속 직진하면 해수욕장에 다다른다.
  • 여행팁
    • 모세의 기적을 연상시키는 곳으로도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은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매년 7월 하순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공연과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8월 중순 해변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무창포해변가요제’ 또한 이 해수욕장을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이유다.
  • 이용문의
    • 무창포번영회: 041-936-3561
담당부서 :
관광과
담당자 :
박은영
연락처 :
041-930-3520 (관광안내 041-930-3672)
최종수정일 :
2016-04-14 18:03
만족도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