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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황금연휴, 서해안의 다도해‘보령의 섬’에서 환상 피서! 글의 상세내용 : 제목, 부서명,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광복절 황금연휴, 서해안의 다도해‘보령의 섬’에서 환상 피서!
부서명 교육체육과 등록일 2016-08-12 조회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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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는 가운데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광복절 황금연휴로 막바지 피서객들의 관광러시가 기대되는 가운데 90여 개의 유·무인도가 있는 보령시가 관광객들에게 달콤한 휴가를 제공하기 위한 서해안의 다도해‘보령의 섬’을 추천했다. 

  3일간의 짧지 않은 휴가기간 보령의 섬에서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환상과 신비의 섬 여행을 할 수 있다. 또 역사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져 추억과 낭만까지 담아가는 여행지로 제격이다. 

▲고대도..개신교 최초 선교사 칼 귀츨라프의 발자취를 만나다
  고대도는 일찍이 사람이 정착해 마을이 형성되었던 섬으로 옛 집터가 많아 고대도(古代島)라 불리며, 과거에는 풍부한 어자원과 자가 발전소는 물론 자체 전화, 상수도 시설과 현대식 주택으로 비교적 부유한 어촌마을로 알려졌다. 

  넉넉한 인심과 섬 어디에서나 손쉽게 조개나 굴을 채취할 수 있고 물속이 환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깨끗한 청정해역으로서, 인접해 있는 장고도와 함께 국립공원으로 지정됐고, 마을에서 가까운 당산 너머에는 기암괴석과 금사홍송으로 둘러쌓인 당산 해수욕장과 섬의 남쪽 끝머리에 있는 자갈해수욕장이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특히, 1832년 칼 귀츨라프가 머물면서 새로운 문물과 생활양식을 전파한 우리나라 최초의 개신교 선교 활동 성지이며, 최근에는 고대도 어촌계와 칼 귀츨라프 선교 기념회 공동으로 역사적 사료 발굴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고대도를 특화된 선교테마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고도, 백사청송이 해안선을 덮고 있는 장구를 닮은 섬

  대천항에서 1시간 거리인 장고도는 섬의 지형이 장구처럼 생겼다해 장고도라고 불려지고 있다. 주민들은 주로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전복과 해삼 등 특산물과 멸치, 까나리, 실치 등 수산자원이 풍부한 청정해역이다. 

  숙박은 주로 민박을 이용하면 되고, 자녀들의 현장학습과 체험관광을 겸한 가족들의 여행지로 더없이 좋은 곳이다.

  마을 뒤편에 있는 당너머 해수욕장과 명장섬 해수욕장은 주변이 조용하고 알맞은 수심, 고운 모래질의 해수욕장으로 물이 빠지면 명장섬까지 바닷길이 열려 조개, 낙지, 해삼 등을 잡을 수 있다.

  특히, 장고도가 자랑하는 문화 전통은 200년 전부터 내려오는 ‘등바루 놀이’가 있는데, 이는 마을 처녀들이 놀이 하루 전날 바닷가에 둥근 돌담(등바루)을 쌓는데 돌담 안으로 드나들 수 있도록 바다 쪽을 향해 1m 를 터놓는다. 

  놀이 날이 되면 처녀들이 두 편으로 나뉘어 조개 등 어물잡기 경합을 벌이고 점심때는 이긴 편과 진편을 가린 후 돌담 안에서 한복을 차려입고 동그란 원을 만들어 점심식사를 한다. 노래와 춤도 추는 일종의 성년식 놀이다. 

 또 이곳은 체험관광을 겸한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명장섬 너머로 떨어지는 일몰은 서해안의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한다.

 ▲효자도, 울창한 송림과 명덕(몽돌)해변이 어우러진 낭만의 섬

 원산도를 마주보고 있는 섬으로 원래는 소자미라고 부르던 섬인데, 옛날부터 효자가 많이 나와‘효자도’라고 불린다.

  효자도는 섬 주변의 조류가 빨라 낚시꾼들에게 인기가 높고, 어린이 손바닥만한 길쭉하고 동글동글한 몽돌이 2km의 긴 해안선을 따라 쫙 깔려있는 명덕(몽돌) 자갈밭 해변이 있다.

  또 명덕해수욕장 뒤쪽으로는 울창한 송림이 둘러싸여 있어 야영을 즐길 수 있으며 발끝이 짜릿짜릿한 돌무리를 밟으며 가족끼리 연인끼리 산책도 즐길 수 있는 오붓한 한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지난 2012년에는 CNN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섬 33개를 선정했는데 이중 33번째로 선정돼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깨끗한 해변과 아늑함은 물론, 낚시하기에 좋은 곳’으로 추천했다. 

  이밖에 석간수 물망터, 면삽지, 황금곰솔 등 아름다운 태고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삽시도, 기암절벽과 몽돌 해변을 둘러싼 둘레길에서 산과 바다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서해의 고도(孤島,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섬) 외연도, 사슴을 닮은 녹도, 기기묘묘한 형상의 바위가 있는 여우모양의‘호도’도 섬마다 각기 다른 색깔을 갖고 있어 환상과 힐링 피서를 보내기에는 제격이다. 

  섬 방문 관련 기타 자세한 배편은 (주)신안해운 홈페이지(www.shinhanhewo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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